Meritocracy가 능력주의로 번역되고 있다 모든 번역은 장단점이 있는데 능력주의라는 번역도 자칫 선천적 능력이 과잉강조될 리스크가 있다 실력주의, 성과주의, 적임자주의 등 그때그때 적절한 번역이 필요해보인다 메리토크라시를 비판하려면 대안을 제시해야하지 않을까 일반적으로는 아리스토크라시가 반대말로 여겨진다 귀족주의라는 번역은 너무 편협하다 특권층주의 정도가 적당해보인다 누구의 역량이 더 뛰어난지 판단하기도 쉽지 않고 역량평가에 시간도 소요되니 아예 특권층을 명확히 정해두고 이들에게 권한을 집중시키자는 개념이다 기술이 충분하지 않던 시절에는 특권층주의가 최선이었을 수 있다 컴퓨터, 통신, 교통 등 기술의 발달로 특권층주의의 사회적 효용은 거의 없어졌다 정보는 불충분하게 공유되면 악일 수도 있지만 (흑색..
3세대 조직운영시스템
2021. 6. 21. 07:17
프로그레스는 성장이다
성공 방정식은 컨피던스, 모티베이션, 그릿 모티베이션의 키워드는 프로그레스와 인센티브 하버드대 테레서 애머빌 교수의 '프로그레스 프린시플'이라는 책이 '전진의 법칙'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됐다 프로그레스는 번역이 까다로운 표현이다 '전진'이 최선으로 보이지 않지만 '발전', '진보' 등도 어색하다 '성장'이 의미상 가장 어울린다 사실 조직인사이론에서 '성장'을 growth로 번역한 것도 좀 어색했다 조직인사에서 성장은 재무의 성장과 달리 커지는 것이라기 보다는 나아지는 것이다
3세대 조직운영시스템
2021. 6. 20.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