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공개공유를 지향하는가?은폐와 정보독점은 조직에 독이기 때문이다. 은폐는 문제의 조기해결을 방해한다.문제는 항상 생긴다.문제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문제에 대한 대응이 문제다. 공개된 문제는 어떻게든 해결된다.최소한 더 썩어가지는 않는다.공개는 문제의 방부제다.문제는 공개되면 절반이 해결된 것이다. 공개의 대안은 감시통제 즉 '관리'다.조직의 성과만을 생각한다면공개와 감시통제 중 어느 것이 더 낫다고 볼 근거는 부족하다.지금까지는 감시통제가 대체로 우수한 결과를 만들어낸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기술이 발전했고 일이 달라졌고 사람들이 바뀌었다.우리가 어떤 조직을 만들고 싶은지를 기준으로선택하면 된다. 은폐의 또다른 단점은 오해를 만든다는 것이다.100%의 은폐에서는 오해가 생길 여지도 없다.하지만 부분적으로..
수평문화란 무엇일까. 모든 조직구성원을 최대한 평등하게 대우하자는 것이 아니다.연봉부터 평등할 수 없으므로의사결정을 만장일치로 하자는 것도 아니다.의사결정을 다수결로 하자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의사결정은 적임자 한 사람이 해야 한다.공감대 형성과 만장일치는 구별해야 한다.권한은 탑다운으로 '위임'되는 것이지 수평적으로 나누어갖는 것이 아니다. 발언의 자유이것이 수평문화다.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다른 사람도 할 수 있고남이 할 수 있는 말은 나도 할 수 있어야 한다. (조직에서 나의 위상을 생각할 때)내가 이런 말을 해도 되나?이런 생각이 들지 않는 문화가 수평문화다. 조직의 성과에 도움이 되기 위한 모든 발언은 그 발언이 누구의 발언이든 수평하다. 반권위주의문화가 수평문화다.권위주의 아래서는 바보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