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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와 나태를 막는다. 공개를 반대하는 명분은 무엇일까. 효율? 프라이버시? 효율은 장기적으로 무엇이 효율적일지 생각해봐야 하고 프라이버시는 공개의 효용성과 절충점을 찾아야 한다.
조직은 언제 힘을 발휘하고 언제 무력해질까. 조직은 협력의 잘될 때 힘을 발휘하고 협력이 안될 때 무력해진다. 협력을 위해서는 쓰는 말의 의미가 같아야 하고 상대방의 생각에 대한 오해가 없어야 하고 이해관계가 충돌하지 말아야 한다. 다른 얘기 : 구성원들이 ‘조직이 무섭다’고 할 때, 그 조직이 군대, 조폭, 다단계, 사이비종교라면 최상의 상태이고 그렇지 않다면 최악의 상황이다.
가렵지 않을 곳을 긁어주면 귀찮을 뿐. 최고의 호의는 요청하는 걸 들어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