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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을 하나로 보는 관점인 일생불이파 입장에서 생각해본다.
삶을 '성장과 향유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면 '일'을 할 직장을 선택할 때도 성장과 향유가 가장 고려요소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재미_play와 의미_purpose는 일을 향유할 수 있게 만드는 필요조건이다.
성장가능성_potential이 높지 않으면 그 일을 오래 하기 어렵다.
재미, 의미, 성장가능성
이 3가지가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이어야 한다.
직장 선택의 기준을 물어볼 때 경력과 신입으로 구분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일을 비범하게 잘 하는 사람과 평범한 사람으로 부분해서 물어보면 확연한 차이가 날 것이다.
그런데 일을 잘 하는 정도의 차이가 직장 선택의 기준 차이를 만드는 것인지 그 반대인지는 생각해봐야 한다.
그때 썼던 답안지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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