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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괴롭힘, 장애인인식, 보안 등 각종 법정의무교육이 있다. 지금 방식은 최선일까. 효과가 있기는 한 걸까. 혹시 '안 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냐' 같은 안일한 접근을 하고 있는 건 아닐까.
요즘은 온라인교육이 대세다. 대부분은 틀어놓고 다른 일 할 거라고 생각된다. 비서가 있는 사람들은 비서한테 대신 수강하라고 하는 경우도 꽤 있다. 조직에 따라서는 조직장이 팀원에게, 선배가 후배에게 대신 수강을 시키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관료주의 3형태 중 하나인 형식주의의 사례다.
인증시험 방식으로 접근하면 어떨까. 온라인교육 후 후속퀴즈를 해보면 틀리는 문제가 꽤 있다. 온라인교육의 목표가 알려주는 것이라면, 퀴즈 100점을 받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퀴즈를 다른 사람이 풀게 하는 편법은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카톡으로 보내고, 5개 이내로 나눠서 보내고, 수시로 보내고 하는 등 여러 아이디어를 붙여서 반드시 본인이 퀴즈를 풀도록 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이렇게 본인이 직접 퀴즈를 풀게 하는 것이 뭔가를 알려주는 데는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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