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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주택정책은 중산층/서민의 주거안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한다
국민주택부금 프로그램은
정부가 5% 복리를 보장하는 펀드다
모든 국민이 가입할 수 있다
부금납부의 최소주기나 최저금액은 없다
프로그램 취지상 상한금액은 필요하다
'1년에 3천만원 이내' 정도
어렸을 때부터 돈이 생길 때마다 비축할 곳이다
직장생활하면서 번 돈도 여기에 비축한다
펀드에서 인출한 자금은
반드시 주택마련에 사용해야 한다
주택마련에 사용되지 않는 부분은
무소득 상태 또는
일정고령 이후에만 인출할 수 있게 한다
(가령 70세 이후)
펀드자금은
여러 금융기관에 분산위탁하여 운용한다
수익률이 높은 금융기관에는 위탁금액을 올리고
수익률이 낮은 금융기관에는 위탁금액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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