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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파워
카톡 4위
카뱅 30위
네이버 9위
구글 12위
페북 28위

2015년
카카오의 핵심역량은
1. 카톡의 지배력
2. 만능 브랜드파워 (뒤에 뭘 붙여도 자연스러움)
3. 매력적인 기업문화
라는 얘기가 당연해보였다

블라인드 기업내부평판은
구글에 이어 2위였다

당연한 것이 추억으로 바뀌는데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다

기업문화에 금이 가기 시작한 것은
2016년 중반
연달아 일어난 3개 사건이 시그널 아니었을까

손들고이동
윤리사안
기업문화 리더십

2017년
스탁옵션 T500은 마지막 추억이 되었다

2018년은 분수령이 되고 있다
윤리와 리더십에서의 2차 충격

기업문화를 장작으로 써서
우리는 무엇을 얻었나

당연한 것이
가만 두어도 계속 당연한 것은 아님을 배웠다면
완전히 헛된 손실이 되진 않을 텐데

아직 바닥은 아니다
우리는
불씨를 다시 살려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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