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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의 적임자

work2play 2022. 11. 17. 07:46

인사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전문적 지식의 양과 깊이가 다른 분야에 비해 적다. 대외 네트워크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하지만 인사는 아무나 하기 어렵다. 당장은 별 문제가 없어 보이겠지만 장기적으로 조직에 회복할 수 없는 후유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후유증은 주인의식 고사. 인사담당자에게는 자신의 영향력을 인사대상자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이걸 통제하지 못하면 조직은 썩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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