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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티 얼룩

work2play 2022. 7. 29. 10:57

사소해보이는 말과 행동이 조직의 문화와 분위기에 근본적 영향을 미치는 상황. 면티에 작은 얼룩이 생기면 얼룩만 잘라내서 입을 수 없고 면티 전체를 갈아입어야 한다. ‘설렁탕 파리’도 같은 의미.

리더가 ‘승복’이라는 표현을 쓰면 조직이 경직되기 쉽다. 참고로 ‘수용’이라는 다른 표현이 있다.

‘께서’를 그냥 두면 ‘께서’가 정상이 된다.

리더가 미팅에 늦으면 그 조직은 시간을 지키지 않는다.

면티 얼룩은 즉시 빼야 한다. 설렁탕 파리는 설렁탕을 바꾸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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