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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유서 금지

work2play 2022. 11. 25. 11:33

같은 기자 출신으로서 비판할 수도 있는데 굳이 선배로서 나무라야 할까. 우리 일상에 장유유서 의식이 너무 깊이 뿌리박고 있다. 무엇을 하건 서열에서 시작하려고 한다. 농업사회가 끝난지 벌써 한참 지났는데, 농업사회적 사고방식에서는 언제 벗어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