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2play 2021. 6. 8. 11:13

임직원이라는 말 대신 크루라는 말이 쓰인다는 것은

개인들이 스스로가 회사의 '종업원'이나 '피고용인'을 넘는

구성원으로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음을 의미하는 것 아닐까

 

크루라는 말이 위선으로 느껴진다면 

크루라는 말은 점점 사라질 것이다

 

그런 회사에서

임직원들이

'돈은 많이, 일은 적게' 원칙을 따르는 것은 당연하다